Dream Set & Talk

[사이웨일] 세월합작 3분기 관련의 망상

- Talks about Q3 Time Collab (Outsider: One bed is enough)

정말 뜬금없이 생각난 망상입니다만...=D

DOTO 이후 빌리의 도움으로 던월로 돌아와 웨일린과 재상봉(?)의 기쁨을 나누던 아웃사이더.  그 후 당연한 듯 웨일린의 뒤를(?) 졸졸졸 따라가자 빌리가 웃으며 당연히 동거하는 건가..? 하고 묻는데, 웨일린은 '동거'라는 단어에 갑자기 얼굴이 빨개져서 당황하고 아웃사이더는 웨일린의 얼굴만 아리둥절 살피는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혼인 서약이나 결혼식 같은 문제야 연인 둘 사이의 문제니 지금 하든, 나중에 하든 딱히 상관은 없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웨일린을 따르는 아웃사이더의 모습이 빌리에겐 놀랍게 보였던 듯...ㅎㅎ (그가 신일 때 미래의 빌드업을 너무 잘해버린 탓인지..)

웨일린의 방에는 아웃사이더의 성소가 있고, 자연스레 그 곳에서 만났던터라 동거인 듯, 동거 아닌, 동거 같은 애매한 상태였긴 했는데 (웨일린은 공허를 마치 그의 개인 공간처럼 생각했었고, 지금까지는 아웃사이더가 그녀의 방에 자주(?) 놀러오는 상황이라 느꼈던 터..) 이렇게 실질적인 연인으로서의 동거는 웨일린에게도, 아웃사이더에게도 당연히 처음인 것이었죠. 어쨌거나 '일단' 시작은 하게 됐는데, 그 전까지는 크게 의식하진 않았던 상대방의 존재에 우왕자왕하는 사이웨일이 보고 싶네요. (*◡‿◡)


웨일린: 침대.. 당연히 하나 더 사야겠죠? 사람이 둘이니까... (물건 구입 노트에 적는다)

아웃사이더: ...둘이 누워도 전혀 좁진 않았어.

웨일린: 그.. 그런 문제가 아니라...(⁄ ⁄•⁄ω⁄•⁄ ⁄) (당황)

빌리: 너.. 웨일린이랑 당연히 한 침대 쓸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옆구리 찌름)

아웃사이더: (*´ー`)(꿈틀)


밤에는 자주 붙어있지만(어허), 아침엔 혼자 침대에서 일어나는 웨일린과 거기서 몇 걸음 떨어진 위치에 선 (가끔은 의자에 앉은) 아웃사이더가 그걸 쳐다보며 인사하는 것이 그녀와 그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인간으로 돌아온 후론  바로 옆자리에서 꾸물거리며 눈을 뜨는 (그 와중에 웨일린의 팔을 붙잡은) 모습이 왠지 큰 강아지 같아서 웃는 웨일린..(♡´艸`) 무척이나 피곤한 인상의 검은 눈에서 마치 초록의 호수처럼 돌아온 맑은 눈이 자신을 쳐다보면 무슨 기분일까요? 웨일린의 눈도 나름 예쁘다면 예쁜 '호박색(Amber eye)'인데, 아웃사이더의 연녹색 눈을 보면 왠지 가슴이 크게 설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결국 침대는 하나만 쓰게 되었다는데요. /끄덕/

드림서사에 의하면 지금의 침대도 한번 바꾼 거였는데, 거기에 대한 에피소드는 나중에 푸는 것으로...(Ŏ艸Ŏ)(아웃사이더: 그 침대가 부셔진 게 온전히 내 탓만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


저 깨알 같은 대화 부분은 나중에 그림으로 그려볼까 해요. 
물론 노잼이지만, 저만 좋으면 된 겁니다. (이봐..) ∠( 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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