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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드림커플들의 달달한 기념일♥

- 사이웨일 2주년 & 배럿데일 500일 돌파 & 자잘한 잡담

딜리헙에서 썼다가 드림 블로그를 포스타입으로 옮긴 후로 같이 옮겨온 글입니다-:)


2019년엔 사이웨일 커플 1주년을 맞이했으며, 한 6월의 여름쯤 그 동안 곡식마냥 차곡차곡 그렸던 합작 그림들을 모아 딜리헙에 갱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시작은 저 혼자 쌈바추는 공간이었지만, 늘 박수 눌러주시는 루엔님 사.. 사랑합니다..♥ (뜬금고백)

게다가 위 해피 퓨 드림이었던 '배럿데일(BarretDale)'도 어느새 500일을 돌파했습니다. (이쪽은 2018년 8월 18일 시작) 물론 건씨네 드림 전통(같은 거 없음)대로 축전은 없... 아니, 배럿 그 전기곤봉은 내려놓게...!! 어쨌거나 기존에 운영하던(11년 존버한) 본점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으나 그쪽은 거의 백업과 기록으로만 두는 곳이고, 좀 더 제 드림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 딜리헙이었습니다. (원래 그곳은 창작 만화를 올리는 곳으로 만들려고 했던지라..) 한 4달쯤 운영했지만, 딜리헙에서의 갱신 스타일이 저에게 맞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은 포스타입으로 옳기게 되었지만요. 8▽8);;

2017년 후반까지도 해도 만년 자캐러였던 제가 어쩌다 '드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봤는데, 알고 보면 한 10여 년 전에도 드림을 하려고 구상을 했던 것 같아요. 다만 그때에는 드림러로의 활동이라기보다 2차 장르 세계관의 OC를 만들었던 선에서 그쳤던 것 같지만...(머쓱) 어떻게 보면 2017년 12월이 끝나가던 어느날, 당시 디스아너드(특히 아웃사이더) 덕질이 불타오르던 시기, 갑자기 드림을 하고 싶어~!! 라고 생각하여 1월 1일에 저의 소중한 드림주인 '웨일린 제르비안'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던 것이 저만의 공식적인(?) 드림러로서의 첫 시작이 되었네요.

하지만 드림을 시작한다고 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드림러로서의 지식이 전무(?)했던 저는 당시 트위터의 여러 드림러분들을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드림러 활동을 하는지에 대한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 첫 시작이 '합작 참여'였던 것 같아요. 놀고 있던 서브 트윗계를 '드림계'로 만들어 놓기도 했고요. 그때에는 딱 한 커플만(!) 만들어야지 했는데, 지금은 커플 드림만 (고민중인 것까지) 10개이고 다른 드림러분들처럼 커플만이 아닌 다양한 관계의 드림도 구상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메인 드림은 어디까지나 사이웨일 & 배럿데일입니다. (이것은 제가 언젠가 드림덕질을 휴덕하여도 변하지 않을 것이여요~!!)

취향의 합작들이 많아서 참여할 수 있다면 웬만해선 신청을 했지만, 시간적 여유나 손목이 무리일 것 같을 때에는 아쉽게 포기한 합작들도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선 위주의 그림만 주로 그렸기 때문에 (컬러 그림이 가뭄의 비 수준으로 없었던...=ㅅ=;;)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컬러 일러스트에 다시 몰두하게 된 계기가 드림 덕분이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음에는 흑백 (원고 같은..) 부분을 연습하고 싶지만, 과연..( ̄ー ̄;)ゞ

2018년엔 10개의 합작을 했었습니다. 이전에도 가끔 1/2차 합작에 참여하긴 했지만, 합작이 자주 열리는 드림장르에 대한 적응(?)이 되지 않아서 당시에는 합작 기간마다 여유를 두고 했던 것 같아요. 그때 처음으로 루엔님을 알았고(저의 첫 합작 참가였던 '2세 합작'의 주최자이셨던) 많은 드림러분들이 계심을 알고 드림 동지애(?)가 뿜뿜해서 드림 동맹이랑 드림 서치에도 가입했네요. (후에 드림 서치는 사이트를 닫은 것 같지만..ㅠㅠ) 온리드림 & 오픈드림 & 겹드림 & 다드림에 대한 것도 알았고, 겹드림 저격이라는 것에 대한 무서움도 보았네요. 물론 저는 지금도 무인도 아싸 드림러입니다만...|ω・`) 후덜덜..

이후 2019년에는 무려 35개의 합작에 참여했네요. (사이웨일이 25개, 웨일린과 주변인으로 3개, 배럿데일이 6개, 듀오릴리로 1개) 물론 다작하시는 다른 드림러분들에 비하면 소소하지만, 나름 열심히 달려온 것 같아서 뿌듯해요. 특히나 1년 동안 4분기로 참여하는 장기합작 두 건에도 참여하여 모두 무사 마감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장식이나 레이스엔 약하지만 그럼에도 넘넘 좋아하는 '결혼합작'을 열어주신 류민현님께 감사드리고, 애정하는 드림주인 웨일린의 인생을 (방관자를 내 남자로 만드는 빌드업★) 그릴 수 있는 '세월합작'의 기회를 열어주신 루엔님 사랑(2스택♥)합니다.

2020년에도 얼마나 더 참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유가 있다면 올해처럼 자주 참여하고 싶네요-:) 본 포스타입 블로그도 전보다 가득 채워갈 수 있기를... (맨날 저만 오는 것 같지만..^^;;)

참.. 드림성향에 대해 다시금 언급을 하자면 저는 '반반'입니다. 다만 약간은 (퍼센트적으로 한 60:40?) 온리에 가깝긴 합니다. (특히 아웃사이더에게는 무척이나 진심입니다.) 동장르의 경우 마치 평행의 세계에서 각자 존재하면서 가끔 장르내 광장이나 카페(or 펍)에 만나 드림주나 혹은 커플끼리 만담을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일정한 관계가 좋은 것 같아요. (*◡‿◡) 물론 장르는 달라도 드림주끼리 얘기하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웨일린이 언제나 쿠키를 굽고 손님들을 기다릴께요-:)


2019년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혼자 마구마구 떠드는 잡담을 보아 주셔서 언제나 고마워요!!
사이웨일과 함께 2020년에도 던월에서 고래춤을~₍₍ (ง ˘ω˘ )ว ⁾⁾₍₍ (ง ˘ω˘ )ว ⁾⁾ (현실은 티비아식 뒤통수 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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